22.09.03 0시부터 한국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 폐지

22.09.03 0시부터 한국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 폐지

 

바로 오늘 밤 0시부터 한국 입국 시 코로나 검사 의무가 폐지됩니다.

지난 31일 중대본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인데요.

 

아무래도 해외에서 코로나 검사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죠.

특히 최근에 코로나 걸리셨던 분들.. 한 달 가까이 양성이 나오는 분들도 봤습니다.

급하게 출국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장례식 참석하시는 분들은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아서 입국하셨는데요.

이번에 코로나 검사 의무가 폐지되면서, 격리면제서도 발급이 중단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당장 출국하시는 분들은 혹시 모르니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공식 안내를 참고하세요.

항공사에 따라서 이런 정보를 잘 모르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 (22.9.3.부터) 한국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PCR/RAT) 의무 폐지 및 격리면제서 발급 중단 안내

 

한국 입국 전 검사는 폐지되었으나, 한국 입국해서 받는 PCR 검사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입국 후 1일차에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이로써 입국 전에 준비하셔야 하는 것은 Q-CODE만 남았네요.

외국인이시면 K-ETA도 잊지 마시구요!

 

Q-CODE는 한국 입국 전에 본인 정보를 업로드하시는 곳입니다.

여기에 입국 후 머무르실 주소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이제 사전 코로나 검사는 업로드 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다만 입국 1일차 PCR 검사 결과를 등록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큐코드 관련 안내는 아래 글 참고해 주세요!

 

[검역정보 사전입력Q-Code]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지침 안내(2022.6.7.업데이트), 한국 입국 시 필요한